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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척추는 전부 33개로 구성되어버려 있는데, 그중 1~7번은 목뼈(경추)입니다.
목뼈에 가해진 충격을 흡수해야 하는 디스크는 아교질 수핵, 질긴 섬유륜으로 구성됨으로써 있어 외부의 충격 흡수로 뇌, 척추, 신경을 보호해야 하는 기능을 하도록 합니다.
이런 디스크내의 수분이 빠져나가게 되면 디스크도 줄어들고 신경이 지나는 통로가 좁아지고 수핵이 딱딱해지 섬유륜이 찢어지고 척추관으로 탈출해 신경근을 압박하는데 이런것이 즉시 목 디스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목 디스크 증상은 목이 독하게 뻐근해야 하거나 젖혀지지 않으며 팔, 손가락 끝이 저려옵니다.
오십견, 근막통증 증후군과 동시에 단순 근육통으로 오인해 치료 시기를 놓치기도 한다고 하도록 합니다.
이 밖에도 두통, 팔과 손에 힘빠짐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증상이 심하다면 팔에 힘이 빠져 잡은 물건을 놓치기도 하도록 합니다.
목 디스크 원인이 되는 것은 나쁜 자세로 인해 목뼈의 변형이 주요한 원인인 것입니다. 고개를 앞으로 혹은 뒤로 과도해질 수 있게 젖혀져 한쪽으로 쏠린 상태를 오래 유지하면서 발생하도록 됩니다.
이 상태가 만성화 되면서 목뼈 곡선은 C자로 커브로 변형이 되기도 하고 두통, 만성피로, 통증과 같은 증상이 동반됩니다.
이 외 다른 문제에서도도 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혈관이 수축되고 혈압이 높아지며 목과 어깨 근육의 긴장으로 목 디스크가 될 수 있다고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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